F1 2009 시즌 최종전 Abu dhabi 그랑프리 리뷰
지금까지 항상 맨 마지막 그랑프리는 브라질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새로이 등장한 중동의 아부다비에서 마지막 그랑프리가 펼쳐졌습니다.[내년에 한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이미 챔피언은 브라질그랑프리에서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그랑프리는 경기자체가 주목을 받지 못 할 수도 있었지만 아부다비에서 처음 열리는 그랑프리였고, 서킷자체가 볼거리가 많았기때문에 경기가 그닥 지루하지 않았습니다.[챔프는 이미 정해졌다. 젠슨버튼]그럼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아부다비 그랑프리의 경기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마리나 서킷은 오일머니의 힘이 느껴지는 서킷입니다. 원래 바다였던 곳에 인공섬을 지었고 그 위에 건설되었습니다. 서킷의 설계는 헤르만 틸케가 맡았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2010 한국 그랑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