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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영문 기사(링크) 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주관적인 정보도 함께 포함되어있습니다. 혹, 잘못된 정보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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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에서 국내에 시판을 앞두고 있는 G2X의 오리지날 모델인 오펠GT에 대해 알아봅니다.(같다고 봐도 무방할듯)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1%29.jpg)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2%29.jpg)
대우자동차의 라세티가 GM과 합작으로 전 세계에 '시보레 라세티'란 이름으로 팔리는 것 처럼, 오펠GT또한 세계시장을 공략할 심산으로 GM이 탄생시킨 모델입니다.(GM은 오펠을 1929년에 인수합병했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auto_share.jpg)
오펠GT는 GM이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개발한 소형 스포츠카 전용 플랫폼을 쓰는데, 같은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차가 바로 오펠GT의 형제인 '새턴 SKY'와 '폰티악 솔스티스' 입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16%29.jpg)
Saturn Sky Red Line - 그냥 99% 똑같습니다.![](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15%29.jpg)
Pontiac Solstice -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JAZZ' 역할이였던 차종, 섀시, 엔진 모두 오펠GT와 부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펠GT는 전체적으로 미끈한 실루엣에 긴 프론트, 짧은 오버행으로 일반적인 2인승 로드스터(FR)의 전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4%29.jpg)
바디에 새겨진 날카로운 두개의 라인은 오펠GT가 날렵하고, 스포티하게 보이게 해줍니다. 차의 각 끝부분 바다 약간의 각이 추가됨으로써 날렵한 근육질의 몸매를 뽑냅니다. 후드위의 홈도 아주 멋드러집니다.(전체적으로 여성 드라이버 보단 남성 드라이버를 노리고 만든 디자인 인것 같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3%29.jpg)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 듀얼머플러, 두개의 시트 뒤에있는 에어스쿠프, 5스포크의 18인치 알로이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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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산이란걸(GM 소속이니까) 증명하듯 부분부분 크롬도금으로.. 마무리.
인테리어는 '피아노-블랙' 이란 색으로 차분하며 스포티한 느낌이 들도록 했으며, 부분부분 크롬도금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이테크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강조했다고 합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13%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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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부분 크롬이 거슬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인테리어 그리고 짧은 기어스틱과 가죽시트는 스포티함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과거의 오펠GT가 '시보레 콜벳'에 디자인에 영향을 준 것(대표적으로 '콜벳 스팅레이'의 콜라병 몸매)과 여러 기술적인 면을 공유한 것 처럼 새로운 오펠GT또한 '시보레 콜벳'에게서 엔지니어링쪽 특성과 여러 부분들을 가져왔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20%29.jpg)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jpg)
-예전 GT와 현재의 GT. 예전 GT의 저 몸매는 고대로~ '콜벳 스팅레이'에게 넘어갔습니다.
오펠GT는 264마력의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여 제로백 5.7초, 최대시속 230km/h의 스포츠카 다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장착된 터보키트는 '복스홀/오펠 벡트라'에서 쓰이는 ECOTEC 터보키트를 사용합니다.(최대 1.38bar)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11%29.jpg)
4개의 바퀴는 모두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ABS와 TC(트랙션 컨트롤), ESP(전자식 차세 안정장치)가 장착됩니다. 드라이버는 센터콘솔의 ESP버튼을 눌러 TC와 ESP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① ESP 컨트롤 버튼을 한번 누르면 TC이 꺼짐. ESP 작동중.
- 단, 이 상태로 주행도중 차가 스핀을 일으키려 할때 ESP가 이를 감지 TC을 작동시켜 차량의 슬립, 스핀을 방지 한다.
② ESP 컨트롤 버튼을 두번 짧게 누르면 TC이 완전히 꺼짐. ESP 작동중.
- TC이 완전히 꺼지고 ESP의 개입으로 TC이 작동되지 않는다.
③ ESP 컨트롤 버튼을 세번누르면 TC꺼짐. ESP 꺼짐.
- 진정한 스포츠카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모드.
※ ③번에서 한번더 ESP 컨트롤 버튼을 누르면 기본모드로 돌아감. 이 모든 작동상황은 계기판에 표시됨.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5%29.jpg)
차체구조를 살펴보면 섀시는 고수압을 이용해서 만든 사이드멤버와 센터터널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민첩한 핸들링과 차량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차량의 안전성도 증대) 이 섀시는 '오펠/복스홀 벡트라'와 '오펠/복스홀 아스트라'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7%29.jpg)
단단한 섀시에 단단한 서스팬션으로 예전GT에 비해 무게중심은 더 낮아졌습니다. 차량의 밸런스는 앞:뒤 = 51:49로 이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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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가격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오펠GT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오펠GT의 쇼케이스에서 유럽 오펠 마케팅 전무이사인 Alain Visser 가 했던 말입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6%29.jpg)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본 포스팅은 영문 기사(링크) 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주관적인 정보도 함께 포함되어있습니다. 혹, 잘못된 정보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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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에서 국내에 시판을 앞두고 있는 G2X의 오리지날 모델인 오펠GT에 대해 알아봅니다.(같다고 봐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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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의 라세티가 GM과 합작으로 전 세계에 '시보레 라세티'란 이름으로 팔리는 것 처럼, 오펠GT또한 세계시장을 공략할 심산으로 GM이 탄생시킨 모델입니다.(GM은 오펠을 1929년에 인수합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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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GT는 GM이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개발한 소형 스포츠카 전용 플랫폼을 쓰는데, 같은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차가 바로 오펠GT의 형제인 '새턴 SKY'와 '폰티악 솔스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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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n Sky Red Line - 그냥 99%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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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iac Solstice -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JAZZ' 역할이였던 차종, 섀시, 엔진 모두 오펠GT와 부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펠GT는 전체적으로 미끈한 실루엣에 긴 프론트, 짧은 오버행으로 일반적인 2인승 로드스터(FR)의 전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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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에 새겨진 날카로운 두개의 라인은 오펠GT가 날렵하고, 스포티하게 보이게 해줍니다. 차의 각 끝부분 바다 약간의 각이 추가됨으로써 날렵한 근육질의 몸매를 뽑냅니다. 후드위의 홈도 아주 멋드러집니다.(전체적으로 여성 드라이버 보단 남성 드라이버를 노리고 만든 디자인 인것 같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3%29.jpg)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 듀얼머플러, 두개의 시트 뒤에있는 에어스쿠프, 5스포크의 18인치 알로이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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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산이란걸(GM 소속이니까) 증명하듯 부분부분 크롬도금으로.. 마무리.
인테리어는 '피아노-블랙' 이란 색으로 차분하며 스포티한 느낌이 들도록 했으며, 부분부분 크롬도금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이테크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강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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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부분 크롬이 거슬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인테리어 그리고 짧은 기어스틱과 가죽시트는 스포티함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과거의 오펠GT가 '시보레 콜벳'에 디자인에 영향을 준 것(대표적으로 '콜벳 스팅레이'의 콜라병 몸매)과 여러 기술적인 면을 공유한 것 처럼 새로운 오펠GT또한 '시보레 콜벳'에게서 엔지니어링쪽 특성과 여러 부분들을 가져왔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2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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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GT와 현재의 GT. 예전 GT의 저 몸매는 고대로~ '콜벳 스팅레이'에게 넘어갔습니다.
오펠GT는 264마력의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여 제로백 5.7초, 최대시속 230km/h의 스포츠카 다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장착된 터보키트는 '복스홀/오펠 벡트라'에서 쓰이는 ECOTEC 터보키트를 사용합니다.(최대 1.38bar)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11%29.jpg)
4개의 바퀴는 모두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ABS와 TC(트랙션 컨트롤), ESP(전자식 차세 안정장치)가 장착됩니다. 드라이버는 센터콘솔의 ESP버튼을 눌러 TC와 ESP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① ESP 컨트롤 버튼을 한번 누르면 TC이 꺼짐. ESP 작동중.
- 단, 이 상태로 주행도중 차가 스핀을 일으키려 할때 ESP가 이를 감지 TC을 작동시켜 차량의 슬립, 스핀을 방지 한다.
② ESP 컨트롤 버튼을 두번 짧게 누르면 TC이 완전히 꺼짐. ESP 작동중.
- TC이 완전히 꺼지고 ESP의 개입으로 TC이 작동되지 않는다.
③ ESP 컨트롤 버튼을 세번누르면 TC꺼짐. ESP 꺼짐.
- 진정한 스포츠카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모드.
※ ③번에서 한번더 ESP 컨트롤 버튼을 누르면 기본모드로 돌아감. 이 모든 작동상황은 계기판에 표시됨.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5%29.jpg)
차체구조를 살펴보면 섀시는 고수압을 이용해서 만든 사이드멤버와 센터터널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민첩한 핸들링과 차량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차량의 안전성도 증대) 이 섀시는 '오펠/복스홀 벡트라'와 '오펠/복스홀 아스트라'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7%29.jpg)
단단한 섀시에 단단한 서스팬션으로 예전GT에 비해 무게중심은 더 낮아졌습니다. 차량의 밸런스는 앞:뒤 = 51:49로 이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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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가격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오펠GT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오펠GT의 쇼케이스에서 유럽 오펠 마케팅 전무이사인 Alain Visser 가 했던 말입니다.
![](http://leezeha.cdn1.cafe24.com/Opel%20GT/Opel%20GT%20%286%29.jpg)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차량 제원 (Opel - Opel GT)
엔진타입 : 4기통 터보차져 (1.38bar)
배기량 : 1998cc
구동방식 : FR
최대출력 : 264마력
최대토크 : 36.0kg.m (2500~5000rpm)
최고속도 : 229km/h (5300rpm)
제로백 : 5.7초
연비 : 10.9km/L
서스펜션(F/R) : n.a
휠사이즈 : 18인치
차량중량 : 1331kg
변속기 : 5단 수동
배기량 : 1998cc
구동방식 : FR
최대출력 : 264마력
최대토크 : 36.0kg.m (2500~5000rpm)
최고속도 : 229km/h (5300rpm)
제로백 : 5.7초
연비 : 10.9km/L
서스펜션(F/R) : n.a
휠사이즈 : 18인치
차량중량 : 1331kg
변속기 : 5단 수동
가격 : 30,675 € / 3천9백35만원 (2007년9월7일 현재)
CarFain's Say : 재미있는 차다. 충분히 세계인에게서 사랑받을수 있을 그런 차.
자료출처 : worldcarfans.com / rsportscars.com / gmdaew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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