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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영문 기사(링크) 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주관적인 정보도 함께 포함되어있습니다. 혹, 잘못된 정보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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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Subaru - Impreza" 의 라이벌인 미쓰비시의 랜서또한 새롭게 체인지 되었습니다.
2005년도에 선보인 컨셉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매우 바람직한 선택이였죠.)
일단 외형적으로는 완벽하게 달라진 랜서를 선보였습니다. 그렇다고 기존 '랜서, 랜서에볼루션' 의 브랜드 정체성을 잃은 것이 아닌 한단계 끌어올린 디자인으로, 디자인또한 진화(Evolution)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에보(EVO)'는 '랜서 에볼루션(Lancer Evolution)'의 줄임말로 이 모델역시 랜서의 최 상위 모델입니다.
랜서도 스바루와 비슷하게 여러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북미 기준으로 DE, ES, GTS, EVO)
일본 내수용으로 자료를 찾았을땐, 기존 미쓰비시 '갤랑(Galant)'이 없어지고 '랜서(Lancer)'로 통합이 되는듯 한데, 북미용은 아직 '갤랑(Galant)'모델이 존재합니다. -,.-;;
▲미쓰비시 갤랑 (북미 수출용)
여튼 랜서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봅시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모두 얄쌍하게 째진(?) 모양입니다.
프론트는 '샤크-노즈'라 불리는 형상이며, 마치 제트전투기의 공기 흡입구를 연상시킵니다. 차의 사이드 라인은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굵은 선으로 다듬어졌습니다.
이번디자인의 핵심은 유럽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에 일본을 연상케하는 얄쌍하게 째진(?) 헤드라이트로 첨단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있습니다.
차의 색 옵션또한 다양합니다. (총 8가지의 외장칼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색에도 의미가 들어있습니다.(마치 페라리의 칼라처럼...)
Graphite Gray - 최상의 메커니즘으로 만들어졌음을 강조하는 컬러.
Apex Silver - 다듬어지고 연마된 메커니즘이 전해지는 컬러.
Aqua Green - 은색광택이나는 엷은 아쿠아색으로 패셔너블한 컬러.
Electric Blue - 투명하고 선명한 블루계열 색상으로 오늘날 많은 스포티카에 쓰이는 컬러.
Rally Red - WRC머신에서의 Lancer 색깔을 그대로 이어온 레드 컬러.
Tarmac Black - 자수정같은 빛깔의 컬러.
Wicked White -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
Desert Beige - 우아한 느낌을 더해주는 컬러.
※ 'Wiched White' 컬러를 제외하고는 나머진 모두 메탈릭도색입니다.
운전석에서 본 대쉬보드와 콘솔의 전체적인 느낌은 스포티합니다. 속도계는 듀얼후드로 클래식한 유럽 스포츠카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입니다. 타코미터와 속도계의 바늘은 랜서가 하이 퍼포먼스 카라는것을 반영하는듯하게 보입니다.
여러가지 정보(트립컴퓨터, 네비게이션, 온도, 차 상태 등)를 출력하는 LCD 스크린은 두가지 색상(레드, 옐로우)으로 기본적으로 모든 모델에 기본 장착됩니다.
▲중형 세단이라고 믿기어려울 정도로 스포티한 느낌.
시트의 경우 모델에 따라 다른 옵션이 적용되는데, 제일 낮은 DE모델의 경우 직물시트가 적용됩니다. ES 모델은 직물시트에 반짝이는 실로 부분 부분을 강조해서 전체적으로 우아한 분위기가 나도록 했습니다. 또한, ES모델은 내부 차량 인테리어 색 배합을 선택할수 있는데 올 블랙 이나 베이지-블랙의 투톤이 선택 가능합니다.
GTS 모델의 경우, 크롬 도어손잡이,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나는 가죽스티어링 휠에 가죽 기어 노브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폴딩되어 수납공간을 향상시킬 수 있음.
실용적인 차인 만큼 수납공간과 편의장비(컵 홀더 등)도 넉넉 합니다.
▲랜서의 새로운 섀시.
차량의 안전도 향상이 있는데 그 이유는 '랜서'가 미쓰비시 '아웃랜더'라는 SUV의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SUV 플랫폼의 섀시를 같이 쓰므로 차량강성도 향상되어 성능향상에도 적정 역할을 하게 되었지요.)
차량의 퍼포먼스를 살펴보자면, 우선 차체가 전체적으로 커져서 도로를 안정감있게 잡아줄 수 있게 되었고, 핸들링은 커진 차체에 맞춰서 안정감있게 세팅되었습니다.
프론트 서스팬션은 전 모델보다 개선된 맥퍼슨-스트럿 방식의 서스팬션을 채택. 차량의 롤을 많이 감소시켰고, 보다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세팅되었습니다.
엔진은 2.0리터의 MIVEC 엔진으로 6000rpm에서 최대 152마력의 힘을 냅니다.
(북미쪽은 대다수의 수출모델이 그렇듯이 대륙이 큰 관계로 대체로 대배기량 모델(2.0L 이상으로..)만 존재하는데 이 기사의 내용은 북미기준의 모델로 잡은거라 DE, ES, GTS 모든 모델이 다 2.0L 같은 엔진이고 옵션사양이 조금 다릅니다. 혹여나 일본내수모델이나 유럽쪽 수출모델중에는 더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한 랜서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동력 또한 전 모델에 비해 향상되었습니다.
GTS모델의 경우 랜서의 플랫폼인 '아웃랜더-SUV'보다 큰 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DE,ES 모델은 그보다 조금 더 작은 직경의 브레이크 디스크 사용.)
기어는 수동 5단이나 CVT 자동기어 두 종류중에 전 모델 선택 가능합니다.
GTS모델의 경우에는 스포츠트로닉 CVT가 적용되어있는데, 핸들에 달린 패들쉬프트로 변속이 가능하며, 보다 스포티한 기어비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Rockford-Fosgate 오디오 시스템
▲FAST Key 시스템(열쇠 없이 키만 가지고 자동차에 일정거리 접근하면 자동으로 자동차 문이 열리는 시스템)
그 외에도 자동차 오디오 옵션(Rockford-Fosgate 650와트 시스템)과 SIRIUS 위성 라디오 서비서, 네비게이션에 30GB의 하드용량, 7.5인치의 터치스크린, FAST Key 시스템 등...이 외에도 다양한 전자장비 및 옵션 등이 많습니다. (옵션별로 매우 다양)
앞서 소개한 랜서의 변신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외형은 스포티하고 내부는 간결하고, 실용성있게..' 정도가 될 듯 합니다.
라이벌인 신형 임프레자와 비슷하게, 보다 실용적인 방향으로 완성되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신형 랜서 에볼루션은 다음번에 포스팅.
!!주의!!
아래 차량 스팩은 기사내용의 바탕인 북미(US)에 나오는 라인업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영문 기사(링크) 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주관적인 정보도 함께 포함되어있습니다. 혹, 잘못된 정보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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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Subaru - Impreza" 의 라이벌인 미쓰비시의 랜서또한 새롭게 체인지 되었습니다.
2005년도에 선보인 컨셉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매우 바람직한 선택이였죠.)
일단 외형적으로는 완벽하게 달라진 랜서를 선보였습니다. 그렇다고 기존 '랜서, 랜서에볼루션' 의 브랜드 정체성을 잃은 것이 아닌 한단계 끌어올린 디자인으로, 디자인또한 진화(Evolution)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에보(EVO)'는 '랜서 에볼루션(Lancer Evolution)'의 줄임말로 이 모델역시 랜서의 최 상위 모델입니다.
랜서도 스바루와 비슷하게 여러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북미 기준으로 DE, ES, GTS, EVO)
일본 내수용으로 자료를 찾았을땐, 기존 미쓰비시 '갤랑(Galant)'이 없어지고 '랜서(Lancer)'로 통합이 되는듯 한데, 북미용은 아직 '갤랑(Galant)'모델이 존재합니다. -,.-;;
▲미쓰비시 갤랑 (북미 수출용)
여튼 랜서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봅시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모두 얄쌍하게 째진(?) 모양입니다.
프론트는 '샤크-노즈'라 불리는 형상이며, 마치 제트전투기의 공기 흡입구를 연상시킵니다. 차의 사이드 라인은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굵은 선으로 다듬어졌습니다.
이번디자인의 핵심은 유럽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에 일본을 연상케하는 얄쌍하게 째진(?) 헤드라이트로 첨단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있습니다.
차의 색 옵션또한 다양합니다. (총 8가지의 외장칼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색에도 의미가 들어있습니다.(마치 페라리의 칼라처럼...)
Graphite Gray - 최상의 메커니즘으로 만들어졌음을 강조하는 컬러.
Apex Silver - 다듬어지고 연마된 메커니즘이 전해지는 컬러.
Aqua Green - 은색광택이나는 엷은 아쿠아색으로 패셔너블한 컬러.
Electric Blue - 투명하고 선명한 블루계열 색상으로 오늘날 많은 스포티카에 쓰이는 컬러.
Rally Red - WRC머신에서의 Lancer 색깔을 그대로 이어온 레드 컬러.
Tarmac Black - 자수정같은 빛깔의 컬러.
Wicked White -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
Desert Beige - 우아한 느낌을 더해주는 컬러.
※ 'Wiched White' 컬러를 제외하고는 나머진 모두 메탈릭도색입니다.
운전석에서 본 대쉬보드와 콘솔의 전체적인 느낌은 스포티합니다. 속도계는 듀얼후드로 클래식한 유럽 스포츠카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입니다. 타코미터와 속도계의 바늘은 랜서가 하이 퍼포먼스 카라는것을 반영하는듯하게 보입니다.
여러가지 정보(트립컴퓨터, 네비게이션, 온도, 차 상태 등)를 출력하는 LCD 스크린은 두가지 색상(레드, 옐로우)으로 기본적으로 모든 모델에 기본 장착됩니다.
▲중형 세단이라고 믿기어려울 정도로 스포티한 느낌.
시트의 경우 모델에 따라 다른 옵션이 적용되는데, 제일 낮은 DE모델의 경우 직물시트가 적용됩니다. ES 모델은 직물시트에 반짝이는 실로 부분 부분을 강조해서 전체적으로 우아한 분위기가 나도록 했습니다. 또한, ES모델은 내부 차량 인테리어 색 배합을 선택할수 있는데 올 블랙 이나 베이지-블랙의 투톤이 선택 가능합니다.
GTS 모델의 경우, 크롬 도어손잡이,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나는 가죽스티어링 휠에 가죽 기어 노브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폴딩되어 수납공간을 향상시킬 수 있음.
실용적인 차인 만큼 수납공간과 편의장비(컵 홀더 등)도 넉넉 합니다.
▲랜서의 새로운 섀시.
차량의 안전도 향상이 있는데 그 이유는 '랜서'가 미쓰비시 '아웃랜더'라는 SUV의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SUV 플랫폼의 섀시를 같이 쓰므로 차량강성도 향상되어 성능향상에도 적정 역할을 하게 되었지요.)
차량의 퍼포먼스를 살펴보자면, 우선 차체가 전체적으로 커져서 도로를 안정감있게 잡아줄 수 있게 되었고, 핸들링은 커진 차체에 맞춰서 안정감있게 세팅되었습니다.
프론트 서스팬션은 전 모델보다 개선된 맥퍼슨-스트럿 방식의 서스팬션을 채택. 차량의 롤을 많이 감소시켰고, 보다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세팅되었습니다.
엔진은 2.0리터의 MIVEC 엔진으로 6000rpm에서 최대 152마력의 힘을 냅니다.
(북미쪽은 대다수의 수출모델이 그렇듯이 대륙이 큰 관계로 대체로 대배기량 모델(2.0L 이상으로..)만 존재하는데 이 기사의 내용은 북미기준의 모델로 잡은거라 DE, ES, GTS 모든 모델이 다 2.0L 같은 엔진이고 옵션사양이 조금 다릅니다. 혹여나 일본내수모델이나 유럽쪽 수출모델중에는 더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한 랜서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동력 또한 전 모델에 비해 향상되었습니다.
GTS모델의 경우 랜서의 플랫폼인 '아웃랜더-SUV'보다 큰 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DE,ES 모델은 그보다 조금 더 작은 직경의 브레이크 디스크 사용.)
기어는 수동 5단이나 CVT 자동기어 두 종류중에 전 모델 선택 가능합니다.
GTS모델의 경우에는 스포츠트로닉 CVT가 적용되어있는데, 핸들에 달린 패들쉬프트로 변속이 가능하며, 보다 스포티한 기어비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Rockford-Fosgate 오디오 시스템
▲FAST Key 시스템(열쇠 없이 키만 가지고 자동차에 일정거리 접근하면 자동으로 자동차 문이 열리는 시스템)
그 외에도 자동차 오디오 옵션(Rockford-Fosgate 650와트 시스템)과 SIRIUS 위성 라디오 서비서, 네비게이션에 30GB의 하드용량, 7.5인치의 터치스크린, FAST Key 시스템 등...이 외에도 다양한 전자장비 및 옵션 등이 많습니다. (옵션별로 매우 다양)
앞서 소개한 랜서의 변신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외형은 스포티하고 내부는 간결하고, 실용성있게..' 정도가 될 듯 합니다.
라이벌인 신형 임프레자와 비슷하게, 보다 실용적인 방향으로 완성되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신형 랜서 에볼루션은 다음번에 포스팅.
!!주의!!
아래 차량 스팩은 기사내용의 바탕인 북미(US)에 나오는 라인업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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