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2013 참관기 - 셋째날(마지막)
드디어 2013년도 KGC의 마지막 날입니다. 3일 내내 강연들으러 가는 것도 꽤나 피곤한 일이었네요.오늘은 늦게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마지막날 시간표] 마지막날은 그래픽 세션이 몰려있는 날로 상대적으로 개발쪽은 어떤것을 들어도 고만고만 할 것 같아서 다음의 강연을 선택했습니다. 첫번째 강연, '효율적인 개발자 시간 관리 및 개선 방법론(블리자드)' 얼마전에 작은 프로젝트가 끝나서 여유가 생겼는데, 이 남는 여유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던 찰나, 마침 나에게 필요한 강연인것 같아서 참관하였습니다. 강연자님께서 설명한 개발자의 시간관리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법론이었지만, 매우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1. 할 일 목록을 순서/중요도 없이 마구 작성. -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