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08 말레이시아 GP 리뷰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호주 그랑프리의 절반에 못미치는 완주율을 우려하면서, 말레이시아 그랑프리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페라리 팀의 팬들은 호주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엔진을 사용한 모든 팀이 리타이어한 것을 두고, 혹시 엔진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걱정하며 말레이시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대모두 리타이어한 레드불의 부진을 안타까워하며 이번엔 선전하길 기대하면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예선결과 페라리는 팬들의 우려를 잠식시키고 폴포지션을 획득 하였습니다.(원투 피니쉬를 노릴 수 있게됨) 반면 맥라렌은 예선도중 의도한 혹은 의도치 않은(경험미숙?) 진로방해로 패널티를 얻으면서 출발부터 삐끗 하게 되었습니다.(진로방해를 인정받은 BMW는 상위포지션에 안착) 도요타는 트룰리의 선전이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