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GP의 특별한 행사 - F1 과거의 영광
이번 바레인 GP때 개막전인 만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개막전에 맞춰서 Gulf Air 에서 여객기로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도색도 F1에 맞춘 체커기 도색] 그리고 신형(?) 세이프티카의 런칭도 있었습니다. 바로 벤츠 SLS AMG가 SL63 AMG의 자리를 대신 채웠습니다. [터널돌기로 관심을 끌었던 날개형 문을 가진 SLS AMG]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올드 F1카들과 과거 영광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였습니다. [과거 영광의 주역들(왼쪽부터) - 데이먼 힐, 나이젤 만셀, 가운데 두명은 모름, 재키 스튜어트, 알랭 프로스트] [세월의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콕핏. 신기한건 아직도 굴러간다!] [에어로파츠도 다 금속! 납작한게 아주 잘빠졌다] [하얀색 윙에 빨간 본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