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n Martin - DB9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타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차.. 영국자동차의 귀족인 애스턴마틴의 DB9을 알아봅니다. ↑약간은 우울한 유럽의 날씨에 잘 어울리는 DB9 ↑프론트의 그릴모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걸로 보아 매우 뼈대있는 자손의 자동차임을 알 수 있다. ↑클래식풍의 저 디자인 속에는 GT카를 컨셉으로 만든 괴물같은 힘이 실려있다. ↑이런 화사한 색도 있었나? (개인적으로는 어두운 컬러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딱 봐도 고급스러움이.. ↑금속성 재질의 미터기 정말 멋지다 (우아하면서 차가운듯한 도도한 인테리어가 컨셉?) ↑시동버튼은 한가운데위치 (요즘 고급자동차들의 추세) ↑F1머신에 적용되는 기어에도 가죽으로 우아하게.. ↑중앙 아래부분은 뭔가 조금 부족해 보인다. 고급스러워 보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