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tley - Continental Flying Spur
유럽의 명품.. 아니 명차(자동차계의 명품)의 오랜 전통을 가진 벤틀리작품을 소개합니다. 벤틀리의 컨티넨탈 GT가 쿠페인 반면 컨티넨탈 플라이 스푸어는 4도어 세단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BMW의 M5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 고성능 4도어 세단이란 소리)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인.. 벤틀리의 특색입니다. 전/후면부의 모습 사실 '특색있다' 할 디자인은 아니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러면서도 처음보는듯한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딱히 어디가 못생겼다라고 지적하기도 좀 그러한..) 플라잉 스푸어는 호화유람선을 모태로 설계/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의 색감은 정말 잘 어울리게 처리(다만 베이지색 가죽은 때가 좀 탈듯?!ㅋ) 앞/뒤 좌석모두 레그룸은 정말 넓은 편, 뒷좌석의 센터 콘솔을 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