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08 캐나다 GP 리뷰
포스팅을 시작하면서...이제 봄은 가고 여름이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F1도 이제 시즌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그랑프리 를 살펴봅니다.캐나다 그랑프리는 몬트리올 서킷에서 열리는데 이 서킷은 호주 그랑프리때와 비슷한 스트릿 서킷입니다.(경기를 위해 만들어진 일반 서킷과는 조금 달리 노면 접지력이 조금은 떨어지는 것이 특징.)작년 이곳에선 로버트 쿠비카에게 최악의 사고가 있었던 곳 입니다.[콘크리트벽에 부딪힌 작년 최악의 사고]다행히 사고 당사자인 쿠비카는 발목을 삐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지만, 보는 이들에겐 상당한 걱정을 안겼던 사건이였습니다. (아마 저 사고 이후 F1이 얼마나 안전한지 제대로 알게 된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상당수 있을걸로 추산...)아무튼, 이번 캐나다 그랑프리는 상위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