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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Martin - DB9

category 자동차 2006. 7. 28. 19:20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타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차..

영국자동차의 귀족인 애스턴마틴의 DB9을 알아봅니다.





↑약간은 우울한 유럽의 날씨에 잘 어울리는 DB9


↑프론트의 그릴모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걸로 보아 매우 뼈대있는 자손의 자동차임을 알 수 있다.





↑클래식풍의 저 디자인 속에는 GT카를 컨셉으로 만든 괴물같은 힘이 실려있다.


↑이런 화사한 색도 있었나? (개인적으로는 어두운 컬러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딱 봐도 고급스러움이..


↑금속성 재질의 미터기 정말 멋지다 (우아하면서 차가운듯한 도도한 인테리어가 컨셉?)

↑시동버튼은 한가운데위치 (요즘 고급자동차들의 추세)

↑F1머신에 적용되는 기어에도 가죽으로 우아하게..

↑중앙 아래부분은 뭔가 조금 부족해 보인다. 고급스러워 보이다가 약간의 싼티가...

↑도어 트림 역시 섬세하다.
↑야간에 다른모습을 보이는 DB9 (화려하긴 한데.. 어째 좀.. 조잡한 느낌이...)





↑GT급의 성능이라 언제든 야수로 돌변 할 수 있다. (아래 스펙표 참조)

↑멋진 야경 그리고 DB9.. (제임스 본드가 왜 이 차를 탔는지 알만하다.)




↑로드스터나 쿠페나 둘다 멋지기는 마찬가지


↑허허 4인승이다. 그러나 뒷자리는 생각치 말것!



↑로드스터로 변한 DB9

↑핸드 빌트.. 하나하나 손수 제작했다는 것. 이게바로 애스턴 마틴의 특별함. (타는자는 분명 행운아일 것이다.)
차량 제원 (Aston Martin - DB9)
엔진타입 : V12
배기량 : 5935cc
구동방식 : MR(Mid-front mounted, rear wheel drive)
최대출력 : 450마력
최대토크 : 58.12kg.m / 5000 RPM
최고속도 : 300km/h
제로백 : 4.9(수동)/5.1(자동)
연비 : n.a
서스펜션(F/R) : 독립식 더블위시본 (F/R모두)
휠사이즈 : 19인치
차량중량 : 1710kg(수동)/1800kg(자동) <쿠페기준>
변속기 : 수동6단
가격 : $160,000 / \1억5천만원 (환율계산 : 2006년 07월 28일 현재)
CarFain's Say : 기품있는 영국왕족과 같은 자동차
자료출처 : astonmartin.com / worldcarfans.com / rsportsc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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